GS25 남혐 논란 포스터 논란

지에스25, 남혐 논란 포스터 뭐가 문제이길래?

페미들이 득실거리는 요즘, 그에 걸맞게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나는 듯합니다. 이번에는 여혐이 아닌 남혐 논란이 된  지에스25의 광고포스터가 있다고 해서 봤는데요. 솔직히 저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굳이 포스터상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유추해 보자면 뜨거운 소시지를 맨손으로 그냥 잡으려고 한다는 거? 정도 이외에는 어떠한 것도 떠올릴 수 없었는데요.

 

GS25-광고-남혐논란

 

그리고 캠핑에 관한 포스터임을 생각했을 때소시지를 꼬챙이에 꽂아 불에 구워 먹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좀 더 무리수를 두고 생각해보면  GS25시 편의점 광고인만큼 캠핑에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캠핑용 상품을 떠올리게 하는 의도라고도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콘셉트와의 조화를 보았을 때 완성된 포스터에 그려 넣은 듯한 느낌은 왠지 지울 수가 없는 부분임이라는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자연을 배경으로 실사 배경에 텍스트로 문구를 간결하게 표현한 포스터 아우트라인에 전혀 어울리지 않은 외곽선으로만 된 손 모양의 일러스트와 컬러로 표현한 소세지의 부조화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쉽게 파악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 손모양의 그림을 논란이 된 것처럼 의도적으로 넣은 것이라면 분명해야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은 아닐 듯합니다. 전문가라면 좀 더 자연스럽고 오랫동안 이러한 의도를 금방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포스터에 삽입을 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 손 모양이 페미들이 남혐을 할 때 사용하는 것이라는 걸 모르고 있었지만 페미 논란이 있는 포스터라는 사전적 인식을 가지고 보았을 때 어렵지 않게 찾게 되는군요.

 

저 논란이 사실이든 아니든 문제는 우리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런 광고지의 저런 손그림 하나로 남녀 성대결 구도로 그릴 수 있을 정도로 페미라는 정상적이지 않은 이념을 가지고 있는 단체들이 흔적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이 비록 옳은 것이라고 해도 남자와 여자는 같을 수 없으며 같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맡아야 할 부분도 틀려지는 게 맞습니다. 물론 서로 상호 보완해가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사회이고요.

 

하지만 페미를 외치는 여성들을 보면 모든지 성차별로 규정짓고 특정 대상이 아닌 모든 남자를 대상으로 남혐을 하죠. 자신의 아버지나 오빠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제가 여태껏 살면서 제 주위에 있는 남자들 중 상대가 여자라서 차별하는 경우는 한 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자는 여자를 차별하는 대상 이전에 보호를 해야 한다는 본능적 인식이 있습니다. 또한 여자는 반드시 보호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으므로 차별 같은 건 없는 것입니다.

 

같은 남자라도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능력에 따라 사회 속에서 인정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잘생긴 남자는 여자한테 인기가 많고 못생긴 남자는 인기가 없는 것도 차별은 아닌 거죠.

 

물론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이쁘면 인기가 많고 못생기면 인기가 없는 건데, 페미들은 한남들이 여자들을 외모로만 판단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페미들은 옷을 구입할 때 일부러 이쁜 옷이 아닌 못생긴 옷을 고르나 봅니다.

 

페미를 추종하는 무리들을 보면 "남자들이 받아들이기엔 힘든 외형적, 남성적 성격을 지닌 여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즉 외모적으로 남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집단이 남녀 성차별이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페미스트 여러분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외모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 역도선수 장미란처럼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것을 찾아 자신을 값어치를 올리시길 바라요. 맨날 광장에 나가서 이상한 퍼포먼스만 하시지들 마시고요.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그런 거 없습니다.

자신이 이성적으로 선택받지 못하는 것을 모든 여성들에게 대입시키지 마세요.

개개인의 문제들을 모든 여성이 불합리하게 겪고 있는 것처럼 포장하지 마세요. 당신들이 이성들에게 관심을 못 받는 합리적 이유를 인지하시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하세요. 계속 생각하고 시도하면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

 

당신들도 훈훈한 훈남과 팔짱을 끼고 사람이 많은 거리를 누비며 서로 속사이며 즐거워하고 싶으시잖아요?

불가능할 것이라고 이미 단정 짓고 포기하고 정상적인 여자들마저 끌어들이려고 하지 마시고 원인을 찾아서 조금씩 해결해 나가세요.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