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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중국의 강한 바람, 일본의 토네이도,미국 대형 토네이도 강타

by 아도비야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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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비행기 '90도 회전'…중국서 11명 사망

중국 동부 장쑤성에 최대 초속 45미터에 달하는 강풍

어제(30일) 강한 대류성 날씨로 인한 저녁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강풍

 

인명 피해

11명 사망 66명 부상 어선전복 9명 실종

난퉁,화이안,옌청,타이저우,쑤첸등 1만 3천여명의 이재민 발생

 

중국-강풍-뉴스

 

 

중국-강풍-피해

 

일본의 토네이도 강타 

츠쿠바지역 12시46분경 강력한 초대형 토네이도가 발생

도쿄 포함,일본 동북부 지방에 토내이도 경보를 발령, 주민 대피령

 

시즈오카 3명 경상, 40채 이상 주택 파손,  3천가구 정전 

츠쿠바 지역 1명사망,50여명이 부상, 주택 500 여채 이상 파손, 24,000 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

마키노하라시 10채 이상의 주택 손상

 

 

일본 토네이도강타가 또 다시 빚어졌다. 일본의 이번 토네이도강타는 지난달 3일 밤 전역을 휩쓸고 간 것에 버금갈 정도로 위력이 컸다.

지난달 3일 블룸버그 통신은 일본 도쿄 지역에 50년만에 가장 강력한 토네이도가 강타해 피해가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당시 일본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강타는 1959년 이후 가장 강력한 것으로, 수백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고 열차 운행도 상당 부분 중단되는 등 혼란을 일으켰다. 주요 기업들은 당시 일본의 토네이도강타로 교통 대란을 우려해 수백 명의 직원을 조기 퇴근 시키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NHK는 당시 토네이도로 82세 할머니 한 분이 숨지고 17개 현에서 최소 6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요코하마, 도쿄, 사이타마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게임도 취소됐다고 전했다.

당시 일본 기상청은 태풍이 발생하지 않은 시기에 도쿄 지역에 이처럼 강한 토네이도강타가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일본 토네이도강타는 1시간에 최대 6cm의 폭우를 쏟아붓고 최대 풍속 140km의 바람을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일 일본 도쿄 북동쪽에 있는 도시 쓰쿠바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강타로 1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일본 도쿄전력은 이번 토네이도강타로 2만4천여 가구가 정전이 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일본-토네이도

 

 

일본-토네이도-강타

미국도 대형 토네이도 강타

 지난 3월 2일 미국에 토네이도 90개 동시 발생켄터키주 19명, 인디애나주 14명, 오하이오주 3명,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각각 1명씩 사망자 발생

시속 320㎞까지 도달한 강풍에 믿기 어려운 피해 사례들이 속출

앞서 1월 23일 미국 앨라배마에도 일본과 같은 토네이도강타로 최소 2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

 

인디애나주 남부 뉴피킨

일가족 사망 부부,3살 아들 사망, 2살 딸 옥수수밭에서 중상 발견

첼시에서 4살 아이 강풍에 빨려들어가 사망

 

헨리빌 마을 초토화

뉴피킨 동쪽으로 30㎞ 떨어진 켄터키 후라이드치킨 창업자 커넬 샌더스의 고향 마을
스쿨버스 수백m 날아감.




미국-토네이도-강타

 

 

 

안싸우면다행이야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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