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이슈

이하늘 폭로 김창열이 아닌 동생 이형배가 대리작사

by 아도비야 2021. 4. 22.
반응형

DJ DOC 이하늘 동생 이형배의 죽음과 김창열

친동생인 이형배죽음의 탓을 김창열 때문이라고 SNS를 통해 언급한 이하늘이 DJ DOC의 노래들들 중 김창열이 작사한 곡들의 실제 작사가가 친동생인 이현배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앞으로 큰 파장을 몰고 올 예상이 듭니다. 서로가 20년을 넘게 함께 해오면서 최근 제주도의 펜션사업에 공동투자를 했다가 인테리어 비용문제로 인해 김창열이 투자하는 것에 대해 발을 빼는 바람에 자금회전의 문제로 인하여  전재산을 털어 함께 공동 투자를 했던 고이형배는 아무 수입을 만들 수 없어서 아르바이트로 하며 생활고를 겪어 오다가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이하늘은 이렇게 사업이 중단되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고가 나고 원인모를 사인으로(아직 부검중이고 결과 나오지 않은 상태) 죽은 상태라 사업을 중단케 만든  김창열이라고 SNS로 언급을 했습니다. 이에 김창열은  자신의 회사를 통해 '이하늘이 현재 친동생이 죽어서 심신미약의 상태이다.'라는 말에 더욱더 화가나서 DJ DOC 뭐고 다 그만두고 김창열에 대해 다 까발릴것이라고 엄포 했었죠.

 

DJ-DOC의-이하늘과-김창열
DJ DOC의 이하늘과 김창열 

 

이현배 프로필

첫 정규 앨범인 Old Rookie가 2005년에 발매되었기에 이 때가 데뷔시기로 잘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1999년부터 활동한 유서 깊은 힙합 그룹이다.

전신은 1997년에 결성된 MC Chas[4], 에시리, The Dung Man(=J-Kwondo), MC GR(=G.R.), D.O.G.G.I.E., 보끼리로 구성된 청주의 6인조 힙합 그룹 사거제곱사[7]로, 1999년에 데모앨범 한 장을 내기도 했다. 이후 타 지역 공연을 위해 대전의 클럽 Apollo로 적을 옮기게 되고, 여기서 Zolla(=Smash), K-Don aka Valva를 만나 8인조 그룹을 결성하니, 이것이 45RPM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2005년 45RPM 1집 발매 당시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아폴로에서 활동하던 4명과, 사거제곱사 멤버 중 5명이 합쳐 99년 당시엔 9명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기사 참조)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팀원들이 이탈하면서 2000년대 초에는 Zolla, The Dung Man, MC GR만 남게 되었고, 이들은 클럽 Apollo 뿐만 아니라 당시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산실이었던 클럽 MP에서도 활동을 겸하게 되며, 이 시기에 리기동, 재미있는 힙합, 어기여디여차 등의 곡들로 인기를 끌게 된다. 이외에도 2001 대한민국, DJ DOC 앨범 등에도 참여했으며, 2002년에는 품행제로의 OST로 유명한 "즐거운 생활"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인기를 끌게 된다.

 

DOC의 김창열 작사곡들 모두 이형배가 작사

 

그리고 하루가 지나디도 않아서 엄청난 사실을 폭로합니다.

싱어송 라이터의 이미지인 김창열은 사실 멜로디 하나 만들 줄고 모르고 DJ DOC의 앨범에 김창열작사로 수록된 곡들은 모두 친동생 이형배가 작사한 곡이라고 합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저작권이 등록된 DJ DOC의 노래는 91곡인데  그중  작사가 김창열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곳은 5곡이다. 대표적으로 'DOC와 춤을'을 포함해 'EVERYBODY', 'ONE NIGHT', '마음대로해', '무아지경' 등 5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하늘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김창열 노래 가사도 현배가 썼다. 김창열은 멜로디 만들 줄도 모른다. 20년 동안 현배가 가사를 써 줬다. 정재용이에겐 미안하지만 여덟 마디 중에 한 마디도 못 쓴다. 4집부터 현배가 가사를 썼고 멜로디 라인도 다 짜 줬다"

즉 이현배의 이름을 공동 작사가로 올린 노래는 한곡도 없는 상태인것이다.

 

저작권관련 변호사들은 이러한 경우 상당금액의 저작권료를 돌려받을 수있다고 하는데요.

입증이 안되더라도 배상책임이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 원작자를 보호해 주는 법규이기 때문에 고이형배의 저작권료는 거의 돌려 받을 수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여지껏 다통령 선거송으로 'DOC와 춤을'등 여러단체에서 공식적으로 많이 사용한 점을 보면 저작권료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DJ-DOC의-이하늘과-동생-이형배
DJ DOC와 고이형배

 

1년에 몇백억씩 벌던 DJ DOC 왜 이렇게 되었나

4천만원정도의 인테리어 비용이 더 나왔다고 같이 투자를 한 펜션사업에서 손을 뗐다는 김창열과 정재용은 돈이 없어서 함께 투자를 하지 못했다는 것, 친동생인 고 이형배가 전재산인 집을 팔고 이 사업에 투자를 했다는 것을 보면 현재 DJ DOC 멤베들 모두 경제적으로 상황이 좋아 보이진 않으듯합니다.

 

카더라 통신으로 "도박"을 운운하고 있긴 하지만 여하튼 오랫동안 정상자리를 지킨 가수로서의 재정상태라고 보기 힘들정도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것도 이제 기레기들에게 밝혀질 듯합니다.

 

하지만 사실론적으로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은 이하늘의 폭로처럼 김창열이 작사한 곡이 아니라 고이형배가 작사를 했더면 김창열은 현재까지 그 곡들의 저작권료를 전부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 비용 4천만원 초과한 부분때문에 공동투자에서 빠짐으로서 고이형배가 생활고를 겪게 된것에 대해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 될것같습니다.

 

앞으로 더 두고 봐야겠지만, 항상 엽기적이고 돌발행동을 잘하는 이하늘이 처음부터 이런 사실을 폭로한것을 보았을때는 앞으로 더욱 더 큰 이슈가 될만한 것들을 더 폭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세다가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는 펜션사업 투자를 이하늘이 이형배에게 권했다라고 언급하면서 객관적으로는 이하늘의 감성팔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팝콘을 사러 갑니다. ^^

 

 

이하늘의 김창열에 대한 분노

 

 

 

대리작사에 대한 폭로영상

 

반응형

댓글